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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쎄 FAQ자주 묻는 질문들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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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Body)

물티슈의 유통기한은 얼마나 되나요?

물티슈는 별도의 유통기한이 정해져 있는 품목이 아닙니다. 하지만 장기간 유통되거나 보관 상태에 따라 간혹 노랗게 변색되거나, 수분증발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가급적 제조일로부터 3년 이내에 사용하시기 바라며, 개봉된 제품은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사용하실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유아용 물티슈로 아기 얼굴을 닦아줘도 되나요?

오쎄 물티슈는 철저한 이중품질관리 시스템을 거쳐 만들어진 제품이므로 아기 엉덩이와 피부 등에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눈이나 입, 상처부위 등의 민감한 부위에는 사용을 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득이 민감 부위에 사용하실 경우에는 아토키퍼 물티슈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바디 제품의 사용기한은 얼마나 되나요?

화장품인 페이스 및 바디제품들은 제조일로부터 36개월(3년)을 최적 사용기한으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보습 효과 등을 최적의 상태로 사용하시려면 가급적 구입 후 빨리 사용하시는 것이 좋으며, 개봉을 한 경우라면 6개월에서 최대 1년 이내에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관하실 때는 습기가 없고 서늘한 곳(15~20℃ )에 해 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점선

주방

주방세제를 사용하고 주부습진이 생길 수 있나요?

주부습진에 걸리게 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잔주름살이 생기며, 손바닥과 피부가 딱딱해지고 손가락 끝에서부터 붉어지고 피부가 얇게 되면서 벗겨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 질병은 손가락 끝을 많이 사용하는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 걸리기 쉬우며, 한 번 이 병에 걸린 사람은 직접 세제에 접촉하면 증상이 악화됩니다. 따라서 주부습진에 걸리면 세제가 원인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것은 체질적인 문제 때문이며 여기서 세제는 기계적인 자극이나 한랭 등의 물리적 자극과 같이 이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의 하나일 뿐, 직접적인 요인은 아닙니다.

수온에 따라서 세정능력이 차이가 있나요?

일반적으로 온도가 증가될 때 계면활성제의 성능은 증가하게 됩니다. 온도가 높아질 경우 거품도 잘 나게 되지만 오염 자체에서도 변화가 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 불판의 경우 기름기가 굳어있다고 볼 수 있는데 이 경우 온도가 증가하면 기름성분이 쉽게 녹아 세척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주방세제로 과일이나 채소를 씻어도 되나요?

세제의 주성분인 계면활성제는 침투하는 성질이 있어 채소나 과일 등을 세제를 푼 물에 오래 담가두면 세제 성분의 잔류량이 많아지므로 5분 이상 담그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헹굴 때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헹굽니다. 흐르지 않는 물에 헹굴 때는 물을 갈아서 2회 이상 헹궈내는 것이 좋습니다.

1종, 2종, 3종 세제가 무엇인가요?

2003년 7월 보건복지부가 ‘세척제 규격 및 기준’을 마련함에 따라 주방세제가 3종류로 분류되었습니다. 1종 세제는 야채와 과일, 식기류를 모두 씻을 수 있는 세제이고 2종은 식기용이며 3종은 자동식기 세척기 및 산업용 세제입니다. 오쎄 주방세제의 경우 1종으로 그린-5, 소이버블 제품이 있습니다.

주방세제 성분이 안 남도록 하려면 어떻게 헹궈야 하나요?

주방세제의 성분은 물에 잘 녹는 물질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흐르는 물에는 30초 이상, 고여있는 물에는 2회 이상, 물을 갈아 주면서 헹구면 세정성분이 남지 않게 됩니다.

주방세제를 사용하면 과일, 채소 표면의 농약이 제거되나요?

주방세제를 사용하실 경우, 물로만 세척하시는 것보다 농약 제거 효과가 뛰어납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물 세척시 농약 제거율은 75~88%인데 반해, 주방세제를 사용하시면 85~97%까지 제거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수치에 약간의 편차가 있는 것은 채소, 과일별로 표면의 생김새나 특성이 매우 다르기 때문에 이에 따른 차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 90% 이상 제거가 되므로 농약 잔류가 의심되는 채소, 과일은 1종 주방세제를 사용하여 세척하시기 바랍니다.

점선

세탁

일반세제와 드럼세제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일반세탁기는 일반세제, 드럼세제 모두 다 사용 가능하지만, 드럼세탁기에는 드럼전용 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1. 드럼세탁기에 일반세제를 넣으면 과도한 기포가 발생되어 헹굼이 잘 되지 않고 추가적으로 헹굼을 실시해야 하기 때문에 세탁시간이 길어지고 번거로워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2. 드럼세탁기는 고온에서 장시간 세탁되기 때문에 의류의 이염 및 탈색의 우려가 있습니다.

3. 드럼전용 세제는 드럼세탁기의 세탁조건에 적합하도록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거품이 많이 나야 세탁이 잘 되나요?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
합성세제가 처음 나온 60년대 초에는 석유원료로 만들어진 합성 계면활성제가 사용되었으므로 거품이 많이 날수록 빨래가 잘되는 것으로 인식되었습니다. 그러나 기술이 발달하면서 거품이 적으면서도 빨래가 잘되는 세제가 개발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나오는 세제는 거품이 적으면서도 헹굼성이 우수하여 물을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세제가 굳었을 때도 사용할 수 있나요?

세탁세제는 습기에 민감하여 습기가 닿았을 경우 쉽게 엉겨 붙거나 내용물이 굳어지므로 용기 안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굳은 세제 내용물은 다시 깨서 사용하셔도 성능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빨래 전에 옷을 세제액에 오래 담가 두어야 빨래가 더 깨끗하게 되나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담금 세탁하는 이유는 옷에 붙은 때를 불림으로써 쉽게 오염물을 제거하기 위해서인데, 담금 시간이 30분을 넘게 되면 옷에서 떨어져 나왔던 때가 다시 옷에 붙는 재오염 현상이 발생합니다. 또한 옷의 염색상태가 불량한 상태에서 장기간 담가 두면 의류의 탈색이나 황변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담금 세탁을 하는 시간은 30분 이내가 적당합니다.

섬유유연제의 유통기한은 얼마인가요?

유통기한은 의약품/식품 등에 표시되고 있으며, 공산품인 섬유유연제에는 유통기한이 별도로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통상적으로 실온에서 보관할 경우 약 3년 정도는 이상이 없습니다.

올바른 세탁순서는 어떻게 되나요?

유통기한은 의약품/식품 등에 표시되고 있으며, 공산품인 섬유유연제에는 유통기한이 별도로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통상적으로 실온에서 보관할 경우 약 3년 정도는 이상이 없습니다.

세탁 후 흰색 의류가 누렇게 변색되는 경우는 왜 그런가요?

의류에 부분적으로 형광 증백제가 증착될 경우 흰색 의류가 누렇게 변색될 수 있습니다. 세탁시에는 의류 위에 세제를 직접 뿌리지 말고, 반드시 세제를 완전히 녹인 상태에서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점선

헤어

샴푸를 할 때 물의 온도는 어느 정도가 좋을까요?

머리 감을 물의 온도는 체온보다 약간 높은 37℃ 정도가 좋습니다.
손을 대 보았을 때 약간 따뜻한 정도면 가장 적절한 온도입니다. 너무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으면 두피에 남아 있어야 할 기본 유분기마저 제거되기 때문에 머릿결이 거칠어지고 푸석푸석해지기 쉽습니다.

비듬은 왜 생기며,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비듬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우선, 비듬 방지용 샴푸를 사용하셔야 하고, 샴푸 후에 머리를 깨끗하게 헹구어주셔야 비듬을 방지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비듬이 생기면 무의식 중에 손이나 브러시 등으로 자극을 주게 되는데, 이것은 비듬 예방을 위해 잘못된 행동입니다. 비듬은 모공을 막아 탄력을 잃은 저질의 모발이 생성되고 심각한 경우 비듬에 의한 탈모증을 유발하므로 비듬 예방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두피가 건조해져서 생긴 건성 비듬인 경우에는 항비듬성분이 함유된 비듬 방지용 샴푸와 베리쟈스 컨디셔닝 헤어샴푸를 번갈아 사용하시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건성인 경우 너무 자주 머리를 감으면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일주일에 2~4회 정도 머리를 감습니다. 기름지고 끈적끈적한 지성 비듬인 경우에는 매일 일반 지성용 샴푸를 쓰고, 2~3일 간격으로 비듬 치료용 샴푸를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헤어 크림 등과 같은 유분이 많이 함유된 헤어 제품은 가급적 자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트리트먼트와 컨디셔너(린스)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트리트먼트는 모발 내에 부족한 단백질이나 유분을 적극적으로 공급해주는 역할을 하며, 컨디셔너(린스)는 머리카락 표면을 얇게 코팅해서 머릿결을 부드럽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컨디셔너(린스)만으로 머리 상태에 문제가 없다면 특별한 헤어 케어가 필요하지 않지만 푸석푸석한 느낌이 심하다면 트리트먼트를 함께 사용해주세요. 머릿결이 훨씬 부드러워지는 효과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샴푸와 컨디셔너(린스)를 한 용기에 섞어 사용하면 시중의 컨디셔너겸용 샴푸와
동일 효과가 있나요?

샴푸와 컨디셔너(린스)를 가정에서 임의대로 섞을 경우 내용물이 묽어지고 세정력, 컨디셔닝 효과도 저하되므로 원래대로 각각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시중의 컨디셔너(린스)겸용 샴푸는 별도의 처방에 따라 제조된 것으로 단순히 샴푸와 컨디셔너(린스)를 혼합한 제품이 아닙니다.

샴푸를 자주 하면 탈모가 일어날 수 있나요?

샴푸로 머리 감을 때 머리카락이 빠지는 현상 때문에 샴푸를 탈모의 원인으로 오해하시는 분이 간혹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샴푸와 탈모는 관계가 없습니다. 미국의학협회, 일본 모발과학협회, 일본 후생성 답변자료 등 여러 연구 결과에서도 샴푸는 탈모와 관계가 없다고 밝혀졌습니다. 샴푸시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수명이 다한 모발이 빠져 나오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보통 모발의 수명은 남성 2~4년, 여성 3~6년 정도인데, 모발 수를 10만 개로 볼 때 하루 평균 50~100개의 수명이 다한 모발이 발생하여, 머리를 감거나 빗질할 때처럼 물리적인 힘을 받으면 빠지게 됩니다. 특히 머리 감을 때 많이 빠지므로 샴푸 때문에 탈모가 일어난다고 오해하기 쉽습니다만,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점선

덴탈

칫솔은 얼마나 자주 교환하면 되나요?

칫솔을 어떻게 보관하느냐에 따라 교체 시기가 조금씩 달라지기는 합니다. 하지만 대개 2개월에 1번 정도는 칫솔을 교체하여 사용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칫솔을 장기간 사용하면 칫솔모가 벌어지기 때문에 치아와 치아 사이를 깨끗이 닦아주지 못하며, 잇몸에 쉽게 상처를 줍니다. 게다가 습기 차고 밀폐된 곳에서 보관하게 되는 경우 세균이 번식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구강건강을 위해 칫솔을 자주 교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 변색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커피, 차, 음료수 등의 색상이 있는 음식물, 흡연 및 일반 항생제에 첨가되어 있는 테트라사이클린 등이 치아 변색의 원인이 됩니다.

올바른 양치질 방법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충치(치아우식증)과 잇몸병(치주병)의 주원인은 프라그(구강 내 세균과 그 부산물, 음식찌꺼기로 이루어져 끈적끈적하게 치아를 둘러싸는 막)입니다. 프라그를 제거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올바른 칫솔질입니다. 일반적으로 추천하는 칫솔질 방법에는 회전법이 있습니다. 먼저 칫솔을 잇몸 깊숙이 넣고 치아와 잇몸이 닿는 부위부터 돌려서 닦습니다. 칫솔질의 방향은 윗 치아는 위에서 아래로, 아래 치아는 아래에서 위 방향으로 손목을 돌려가며 닦아줍니다. 그리고 씹는 면과 혀를 닦아줍니다.

치약의 성분 중에서 연마제(세마제)가 무엇인가요?

연마제 또는 세마제는 치아 표면의 프라그를 닦아내는 기능을 하는 일종의 세정제로서 치약의 가장 기본적인 성분입니다. 연마제의 종류는 탄산칼슘류, 실리카류, 인산칼슘류, 알루미나류 등이 있으며, 보통 치약 전체의 10~50% 정도를 차지합니다.

칫솔의 적정 사용기간 및 교체시기는 어떻게 되나요?

칫솔의 사용기간은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특정하게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인 소비자 사용기간을 조사한 결과 평균 2~3개월에 1개를 사용하고 있었으며, 칫솔을 어떻게 사용하고 보관하느냐에 따라 교체시기가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점선

스킨

자외선 차단제의 SPF 지수는 무엇을 뜻하나요?

SPF의 숫자 1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시간을 뜻하며, 숫자 1의 시간은 10분~15분 동안 보호해주는 시간입니다. 숫자가 높으면 높을수록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시간과 강도가 높아집니다. 자외선은 5~9월이 가장 심하고, 하루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가 가장 심합니다. 일상생활 중에 잠깐씩 받는 자외선도 누적되면 주름, 처짐이 유발하게 되므로 완벽한 피부보호를 위해서는 까르페디엠 선블록 퍼펙트(SPF50)를 바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에서 차단지수 옆 +++표기는 무엇인가요?

자외선의 종류 중 UVA(Sun tan: 피부를 검게 하는 흑화현상)를 차단해주는 수치를 PA라 합니다. 이 중 +++ 는 자외선 차단효과를 3단계로 나누어서 표기한 것입니다.

+: 차단효과 있음.(S)

++: 차단효과 꽤 있음.(M)

+++: 차단효과 매우 있음.(L)

자외선차단제를 어떻게 보관하는 것이 좋은가요?

자외선 차단제품은 1년 내내 사용하는 제품이지만, 여름의 해변가나 겨울의 스키장에서만 가끔 사용하는 분들의 경우 제품이 변질되지 않도록 잘 보관해야 합니다. 개봉 이후 보통 1년 정도는 사용할 수 있지만 용기 입구를 깨끗이 닦고, 뚜껑을 확실하게 닫아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면 다음해 여름까지도 무리 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여름철 해변에서 사용시에는 장시간 직사광선이 닿지 않도록 주의하여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면 비타민D가 부족하다는데 사실인가요?

자외선 차단제를 온 몸에 100% 바르는 것이 아니므로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또한 이런 내용은 의학계의 추측일 뿐 실제 검증된 사례는 없습니다. 일부에서는 자외선을 너무 쬐지 않아 부족해진 비타민D 보충을 위해 비타민D가 함유된 비타민, 우유, 연어 등의 각종 음식을 먹으라고 권유하기도 하지만 식품을 통해서는 신체 요구량의 최대 20% 밖에 얻을 수 없으며 80%는 햇볕을 쬐어야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외출을 자주 하지 않는 분이라면 자외선 지수가 아주 높은 날과 시간대를 피하여 하루 20~30분 정도 햇볕에 얼굴과 손을 노출시켜주면 신체가 필요로 하는 비타민D는 충분히 만들어집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몇 시간에 한 번씩 덧발라야 하나요?

야외에서 장시간 활동시, 땀과 피지에 선크림이 지워질 수 있으니 3~4 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주시면 지속적인 자외선 차단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얼마나 자주 덧발라주어야 하나요?

자외선 차단 화장품은 외출하기 30분 전에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 화장품은 피부 표면에 균일하게 흡착되고 피부에 충분히 스며들어야 그 기능을 효과적으로 나타냅니다. 따라서 피부에 충분히 스며들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므로 외출하기 15~30분 전에 바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자외선 차단 화장품을 사용해도 땀을 흘리거나 손수건 등으로 닦음으로써 자외선 차단 화장품이 소실되기 때문에 2~3시간마다 반복하여 발라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수치에 따라서, 낮은 SPF 제품을 자주 반복하여 사용하는 경우와 높은 SPF을 단지 수회 반복하여 사용하는 경우 그 효과가 다릅니다. 낮은 SPF 제품은 자외선을 차단하는 효과가 낮고 어느 정도의 자외선이 피부에 침투합니다. 따라서 자주 반복 사용하여도 자외선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반면 높은 SPF 제품은 자외선을 차단하는 효과가 높아 2~3시간마다 반복하여 사용하면 자외선에 의한 영향을 적게 받게 됩니다.

화장품 보관 기간은 어느 정도인가요?

일반적으로 화장품은 상온에서 보관하도록 되어있으며,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만 합니다. 보관 기간은 화장품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개봉하지 않은 경우 30개월~36개월 정도이며, 개봉했을 경우 1년 정도 내에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품의 보관은 보관 방법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사용시 이물질이 들어갔을 경우에는 변질될 가능성이 훨씬 높아집니다. 또한 자외선 차단제의 경우 보관 기간이 일반 화장품에 비해 짧은 편입니다. 제품 사용시 제조일자와 보관 방법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화장품에 사용되는 방부제는 인체에 안전한가요?

현재 저희 회사 화장품에는 파라벤류의 방부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파라벤류는 지난 수십 년간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에 널리 사용되어 온 방부제로서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도 일정 농도 이하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하고 있는 안전한 물질입니다.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화장품 전성분표시제도가 무엇인가요?

소비자가 본인의 체질이나 기호에 맞는 상품을 선택하기 쉽도록 화장품에 사용된 모든 성분을 용기?포장에 표시하는 제도로서 2008년 10월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전성분 표시를 통해 화장품 부작용 발생시 원인규명 및 치료가 보다 신속해질 수 있으므로 결과적으로 소비자의 안전할 권리와 알 권리가 강화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름철 화장품 보관시 냉장고에 넣어두는 것이 좋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자외선을 많이 받은 피부는 수분이 부족하고 늘어져 있습니다. 이런 경우 화장수를 냉장고에 보관하여 차게 사용해 주시면 효과적이며, 화장솜에 화장수를 적셔 5~10분간 양 볼에 얹어 팩을 해주면 청량감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그러나 화장수 이외의 제품은 특별히 냉장 보관하시며 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남성용 화장품은 종류가 다양하지 못한데 남성이 여성용 화장품을 사용해도
무방할까요?

일반적으로 남성용은 향이 강해서 사용하기를 꺼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경우는 여성용을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단 여성용 제품 선택시 유분량 등을 확인하여 본인의 피부에 맞는지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요즘 남성용제품이 매우 다양하게 출시되어, 피부 타입별로 선택하실 수 있으니 가까운 매장에 방문하시어 제품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수분 함유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들었는데 근거 있는 건가요? 피부에
수분이나유분이 부족한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수분은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인입니다. 수분이 부족할 경우는 피부가 건조되어 각질이 일어나며 외부에 대한 방어기능이 약화되어 주름이나 기미가 생기는 등 피부노화가 빨리 옵니다. 따라서 시중에는 수분 전문 또는 보습 전문이라는 용어를 활용하여 제품 특징을 설명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들 제품은 대체적으로 수분의 함량은 비슷합니다. 그러나 보습제와 같은 성분의 종류에 따라 보습효과에 차이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피부 타입은 자기 피부의 유분 및 수분량에 따라 분류되며, 이를 알기 위해 연구소에서는 여러 가지 과학적 측정기기를 이용하는데 일반 소비자의 경우는 화장품 회사 또는 여러 미용 관련 잡지에서 제공하는 문진표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